경기 광주시 필아트 미술학원 역동점 김유진 대표, “다채로운 색으로 나를 만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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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
기사입력 2023-06-08 [15:32]

어릴 적 피아노나 태권도를 비롯해 미술 학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일명 학부모가 가장 사랑하는 ‘TOP 3’ 학원 중 하나일 것이다. 이때 보통 학원에서 경험한 것들도 비슷한데, 미술 학원의 경우 크레파스나 수채화 물감, 파스텔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즉 보통 회화수업에만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미술 교육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발전하고 동시에 트렌디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처럼 변하는 미술 교육의 흐름은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이에 관해  필아트 미술학원 역동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유진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필아트 미술학원 역동점의 김유진 대표

 

 

 

Q. 필아트 미술학원의 주요 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아이들에게 21세기에 맞는 트렌디한 미술교육을 제공하고자 하는 게 우리의 목표다. 편식하지 않는 다양한 미술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적인 융합인재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검증된 유아아동미술 전문학원이다. 아이들은 유년시절에 다양한 미술교육을 접하게 됨으로써 미래의 인재상에 가까운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예술을 가까이 해 정서적인 안정과 심미성의 향상으로 삶의 풍요로움을 느끼게 된다. 광주 역동 필아트 미술학원은 역동에 위치한 유일한 미술학원이기에 아이들이 쾌적하고 넉넉한 교육환경에서 상상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항상 신경 쓰고 있다.

 

필아트는 필큐빅아트, 아트오브코딩, 명화수업, 애니수업, 중등심화미술 등 다양한 특별프로그램과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아트 오브 디렉터는 교재수업으로, 단계별 교재와 함께 파인아트의 기본기를 다져주고 단계별 수료증과 자격증까지 발급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 ‘아티스트뮤지엄은 명화수업으로 작가의 삶과 철학을 재미있는 영상으로 배울 수 있으며 자신만의 생각을 담아 재해석해보는 수업이다.

 

필큐빅아트는 조형 활동으로, 미술로 수학의 도형과 과학의 원리를 배우는 융합조형수업이다. 차례대로 아트오브 코딩은 논리적 사고력을 길러주고 컴퓨터의 언어를 미술로 배워볼 수 있는 코딩수업이며, ‘아트오브 애니는 애니메이션 표현기법부터 디지털 드로잉까지 4컷 만화와 움직이는 이모티콘 등 아이들이 컴퓨터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한다.

 

중등미술수업은 소묘를 통해 기본적인 명암표현과 사물의 형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리는 기본기에 초점을 맞추어 수업한다. 응용표현으로 디자인컬러링 및 렌더링표현을 익힐 수도 있다. 또한 원장선생님께서는 4년 동안의 고3 입시반 지도경험이 있으며 2023년 현재 서울미술고등학교에서 디자인 강의를 하고 계신다. 중등부 아이들이 고등부가 되기 전에 미술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Q. 필아트 미술학원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매 수업마다 아이들이 주제를 쉽게 재미있게 이해하고 시작할 수 있도록 연구하여 우리 필아트 연구소에서는 VOD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이해하기 어려운 명화프로그램의 작가의 생애와 작품철학에 대한 내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해주며, 시각적인 요소로 상상력을 자극하기 위함이다. 또 애니메이션과 코딩, 필큐빅아트(조형수업)는 필아트에만 있는 프로그램으로 특강으로 개설되어 아이들이 다양한 영역의 미술 분야를 심도 있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술교육의 단점으로 학부모님들이 꼽으셨던 게 바로 체계적이지가 않다.”였다. 우리는 아트디렉터라는 교재를 연령에 맞게 수업에 사용하며, 해당 레벨을 완수하면 민간자격증도 발급하고 있다.

 

 

▲ 광주시 필아트 미술학원

 

 

Q. 진행 예정인 프로모션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A. 방학특강으로 필큐빅아트, 디지털드로잉 수업이 개설될 예정이다. 필큐빅아트는 아이들이 미술 조형활동의 일환으로 수학적 도형에 쉽게 다가가고, 직접 전개도를 그려보고 입체화함으로써 공간감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과학의 원리를 이용해 움직이는 풍차, 날아가는 비행기들을 제작해볼 수 있고 안전한 각도칼과 장갑을 사용해 재미있고 안전한 조형활동이 가능하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학생시절 조형대학에서 학사를 마치고 디자인대학원에서 석사를 수료하며 20대 때부터 다양한 연령층에게 미술 관련 교육과 봉사활동 등을 해왔다. 현재는 광주 역동 필아트 미술학원과 판교 아티숲 미술학원을 운영하며 유아, 초등, 중등미술을 가르치고 있으며, 경기광주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들에게 디지털드로잉과 도예체험수업을 가르치며 멘토링을 하고 있기도 하고, 서울미술고등학교에서 디자인 강의를 하며 개인 작품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1년에는 아티숲 미술학원에서 교육인으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자라나는 새싹들을 예술적 소질개발에 전력하여, 국제 창의교육연구협회가 주최한 전국아동미술대회에서 어린이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공로상을 수상했다. 최근 2021년부터 한국도자재단의 등록도예가로 활동하며 경기창작공예지원센터에서 도예강의를 했으며 2021년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입상, 2021년과 2022년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디자인아트페어 특별관 Ceramic Special에 작가로 참여했으며, 2022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단체전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지금은 30대가 되어 강의 기회도 많아지고 틈틈이 개인작업을 하며 전시에도 참여하고 있는데, 40대 이후의 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다. 그리고 장기적인 장래희망으로 도예가(예술가)로서 작품 활동을 통해 K-ART를 세계적으로 트렌드화하는(세라믹) 아티스트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다. 아이들에게 교육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계속해서 공부하며 성장해 아이들로 하여금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끔 하고, 편견 없는 생각과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지도하고 싶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미술은 모든 교육의 기초라는 말이 있듯이 어려서부터 미술교육을 받는 아이는 생각하는 법을 알게 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문제해결방식으로 인해 두뇌가 열심히 훈련하기 때문이다. 미술교육은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주기 때문에 꼭 선행되어야 할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인간 두뇌발달의 결정적인 시기인 유-아동기에 학습위주의 교육이 선행되면 정서와 두뇌발달에 좋지 않다. 아이들에게는 오히려 인지능력과 정서발달이 먼저 이루어지는 오감교육으로 잠재력을 발현시키는 게 중요한데, 여기서 말하는 오감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으로 미술교육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 아이들에겐 이라는 표현수단 이전에 자연스럽게 자신을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언어인 그림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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